그라운드케이는 APEC 2025 KOREA의 공식 수송 운영사로서, 첫 회의인 ISOM부터 마지막 정상회의까지 약 1년의 전 과정을 운영했습니다. 이 기간 누적 수송 인원 18,500여 명, 총 투입 차량 9,900여 대를 24시간 위기대응체계 아래 운영했고, 정상회의 기간에는 경주 전역 25개 노선에 300대 이상의 대형 버스를 투입했습니다.

숫자로 보는 APEC 2025 수송 규모
2025년 APEC의 시작인 ISOM부터 마지막 정상회의까지, 그라운드케이가 달려온 1년은 압도적인 운영 규모로 채워졌습니다. 누적 수송 인원 18,500여 명과 총 투입 차량 9,900여 대라는 전례 없는 과업을, 24시간 위기대응체계를 가동하며 완수했습니다. 이번 운영에서 의전 차량 동선과 셔틀 운행을 통합 관리한 기반이 바로 자체 모빌리티 플랫폼 T-RiseUp PMS였습니다. 방대한 규모의 운영 경험과 그 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는, 그라운드케이가 글로벌 메가 이벤트를 함께할 수 있는 파트너임을 보여주는 근거가 됐습니다.

국제 행사에서 수송이 가지는 의미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는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는 메가 이벤트로, 국가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런 대규모 국제 행사에서 수송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한국에 도착한 외빈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서비스의 얼굴이자 환대의 상징입니다. 그라운드케이는 공식 수송 운영사로서 참가자들의 모든 동선에 품격을 더하고, 기술과 현장 노하우를 결합해 이동의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참가자들이 회의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완벽한 수송 설계로 조성하는 것이 그라운드케이의 미션이었습니다.
ISOM에서 SOM3까지, 단계별 수송 전략
APEC의 여정은 회의 단계마다 서로 다른 지리적 여건과 운영 과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SOM1에서는 교통 인프라가 부족했던 경주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김해공항과 KTX역을 잇는 광역 셔틀망을 구축하고, 안내 체계를 영어로 일원화해 해외 참가자의 편의를 높였습니다. 이어진 SOM2 제주 회의에서는 섬이라는 지형적 특수성을 고려해 400여 건이 넘는 의전 일정을 세분화하고, 장관급 인사를 위한 전담 의전과 실무진을 위한 광역 셔틀을 유기적으로 분리 운영했습니다. 마지막 분수령이었던 SOM3와 부처별 장관회의에서는 관제 맵에 정거장별 이동 현황을 시각화한 시스템을 시범 도입해, 운영요원이 실시간 위치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선제적으로 응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상회의, 21개국 6,000여 명을 움직인 지능형 수송
APEC 2025 여정의 정점인 정상회의 기간에는 21개국 정상과 경제인, 미디어 관계자 등 6,000여 명이 동시에 이동하는 복잡한 환경에 직면했습니다. 그라운드케이는 경주 전역을 잇는 25개 노선에 300대 이상의 대형 버스를 투입하고, RIDEUS로 전 노선의 운행 상태를 실시간 제어하며 무결점 수송을 실현했습니다. 특히 기동력이 생명인 미디어 기자단을 위해 국제미디어센터와 숙소를 잇는 특화 노선을 설계해, 취재진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수소전기버스와 모바일 오피스 차량을 도입해 저소음·무공해 수송을 구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래를 논의하는 APEC의 가치를 모빌리티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라운드케이와 T-RiseUp, 기술로 완성하는 모빌리티 표준
그라운드케이는 MICE 산업을 비롯해 기업 수송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IT 기반 모빌리티 전문 기업입니다. 단순히 차량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체 개발한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동의 전 과정을 데이터로 관리하고 효율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표 시스템인 T-RiseUp은 B2B SaaS 기반의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차량 배차부터 운행 관리까지 아우르는 PMS와 TMS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기술력은 제주 드림타워의 VIP 수송 관리, 전국 주요 스키장의 스마트 셔틀 운영 사례에서 이미 검증됐으며, 복잡한 운영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운영 표준을 제시합니다.

RIDEUS, 대규모 인원을 움직이는 디지털 브레인
대규모 메가 이벤트 현장에서 그라운드케이의 역량을 배가시키는 또 하나의 핵심 솔루션은 RIDEUS입니다. RIDEUS는 수천 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이용하는 셔틀버스와 투어버스를 실시간으로 예약하고 위치를 조회할 수 있는 관제 플랫폼입니다. 이번 APEC 정상회의뿐 아니라 아파트 입주민 전용 셔틀, 대규모 K-POP 콘서트인 SBS 가요대전 등 여러 현장에서 기다림 없는 셔틀 경험을 제공하며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왔습니다. 우리는 RIDEUS로 거점별 탑승 현황을 실시간 데이터로 파악하고, 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에 탄력적으로 배차를 조절해 참가자들에게 스트레스 없는 이동 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합니다.
글로벌 MICE 모빌리티의 새로운 표준을 향해
그라운드케이는 APEC 2025의 첫 시작인 ISOM부터 피날레인 정상회의까지 전 과정을 완수한 공식 수송 운영사입니다. 1년간의 대장정을 통해 증명한 데이터 기반 운영 능력과 현장 대응력은 그라운드케이의 가장 큰 자산이자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력이 됐습니다. 우리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수송 기업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가 신뢰하고 사용하는 글로벌 MICE 모빌리티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개최될 다양한 국제 행사와 메가 이벤트 현장에서, 이동의 효율을 넘어 행사의 격을 높이는 파트너로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