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2025 KOREA SOM2 — 제주 3개 장관급 회의 의전·수송 통합 운영

그라운드케이는 제주에서 열린 APEC 2025 KOREA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와 함께 진행된 통상·교육·고용 3개 장관급 회의의 의전·수송을 통합 운영했습니다. 회의·만찬·간담회·문화 투어를 아우르는 400여 건의 의전·수송 서비스를 제주공항이 위치한 제주시부터 주요 행사장인 서귀포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제주에서 진행된 APEC 2025 KOREA SOM2 의전·수송 운영 현장

제주에서 진행된 APEC 2025 KOREA SOM2 의전·수송 운영 현장

제주에서 열린 SOM2는 어떤 행사였을까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는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고위급 회의와 함께 통상장관회의, 교육장관회의, 고용장관회의 등 장관급 회의가 잇달아 열리는 복합적이고 대규모의 국제 행사였습니다. 그만큼 수송과 의전 운영에는 높은 수준의 전략적 접근이 요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우수한 인프라와 함께 세계인이 사랑하는 수려한 자연과 관광지를 다수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섬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대규모 의전 차량과 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데 구조적 한계가 있어, 이번 행사처럼 대규모 의전 수송 운영에는 여러 도전 과제가 존재했습니다.

회의별로 다른 동선과 참가자, 어떻게 풀었을까요

특히 회의별로 이동 동선과 참가자 계층이 모두 달랐습니다. 장관급 인사부터 실무진과 수행원까지 다양한 참석자에게 동시다발적으로 빈틈 없는 수송 서비스를 제공해야 했고, 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수송 체계를 새로 구축해야 했습니다.

그라운드케이는 이러한 복합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원 제약을 고려한 회의별 참가자 프로파일링과 일정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계층별 맞춤형 수송 플랜을 설계했고, 변동성이 높은 국제행사의 특성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운영 체계를 갖췄습니다.

이번 SOM2에서는 장관급 회의부터 실무 회의, 만찬, 간담회, 문화 투어에 이르기까지 총 400여 건의 의전 및 수송 서비스가 제공됐습니다. 참석자 구성은 다양했고, 이동 동선은 제주공항이 위치한 제주시에서 주요 행사장인 서귀포까지 넓은 범위에 걸쳐 있었습니다. 배차에 있어서도 고위급 인사를 위한 전담 의전 차량부터 실무진 대상의 광역 셔틀, 관광과 연계된 투어용 수송 서비스까지 다양한 방식이 동시에 운영되어야 했고, 이는 철저한 기획과 현장 운영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제주시에서 서귀포까지 이어진 광역 수송 노선을 운행하는 운영 차량
장관급 인사를 위한 전담 의전 차량이 행사장 앞에 대기하는 모습

VMS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수송 운영

그라운드케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빈틈 없는 의전·수송 운영을 위해 자체 개발한 VMS(Vehicle Management System)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VMS는 차량의 위치와 상태, 운전자 정보, 교통 상황까지 실시간으로 관리해,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변수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차량은 더욱 효율적으로 배치됐고, 참가자는 안정적인 이동 환경을, 운영진은 투명한 관리 체계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기술과 운영 경험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였습니다.

이용자의 니즈에 맞춘 전략적 수송 프로토콜

SOM2는 회의 일정뿐 아니라 제주만의 풍경과 문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됐습니다. 그라운드케이는 각 행사 성격에 맞춘 수송 서비스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이동하고 공식 행사 시간 외에는 충분히 휴식하며 회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400건이 넘는 수송 일정은 결코 간단한 작업이 아니었지만, 그라운드케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빈틈 없는 계획과 탄탄한 실행력으로 모든 순간을 책임졌습니다. 특히 장관급 회의, 실무 세션, 공식 만찬, 문화 투어, 간담회 등 각기 다른 성격의 프로그램을 하나의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낸 점은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였습니다.

복잡한 행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힘

그라운드케이의 체계적인 수송 관리와 디지털 기술의 정교한 접목은 APEC SOM2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끈 주요 요인이었습니다. 국제 행사 수송·의전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저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각인시킨 사례이기도 합니다. 참가자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문화를 체감하며 회의에 집중할 수 있었고, 우리 팀은 또 하나의 국제 무대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인정받았습니다.

APEC SOM2와 함께 진행된 3개 장관급 회의는 그라운드케이의 통합 수송 역량을 종합적으로 보여준 대표 사례입니다. 우리는 수송을 넘어 행사 전체의 완성도를 높이는 '움직이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400건의 의전 차량 운영을 스마트하게 통제하고, 수많은 참석자가 목적지에 안전하고 정확하게 도착하도록 돕는 일. 그 중심에는 기술과 현장 경험,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해가 있었습니다.

국제 행사에서의 이동은 단순한 '이동'이 아닙니다. 경험을 잇고, 기억을 남기고, 성공을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그라운드케이는 앞으로도 그 길 위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여정을 책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