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케이, 짐캐리와 관광산업 활성화 MOU 체결

그라운드케이가 KTX특송 서비스 운영사 짐캐리와 관광산업 활성화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두 회사는 부산을 거점으로 한 관광기업으로, 국내 인바운드 관광 서비스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과 함께 해외 시장 진출 협업, 데이터 연구, 트래블테크 공동 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라운드케이와 짐캐리가 관광산업 활성화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그라운드케이와 짐캐리가 관광산업 활성화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두 회사는 어떤 기업인가요

그라운드케이는 자체 IT솔루션과 국내 및 해외 50개국에 연결된 차량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모빌리티 전문기업입니다. 행사·의전·셔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역량을 디지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연결해온 회사입니다. 50개국에 걸친 차량 네트워크는 국내에 들어오는 인바운드 관광객의 이동을 폭넓게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짐캐리는 KTX특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나절 특급 생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빠른 배송과 촘촘한 물류 관리 인프라를 강점으로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물류 전문기업입니다. KTX 네트워크를 활용한 반나절 단위의 빠른 배송 역량은 사람과 물자의 이동이 동시에 일어나는 관광 현장에서 특히 의미가 큽니다.

두 회사는 모두 부산을 거점으로 한 관광기업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접점을 넓혀왔습니다. 모빌리티와 물류라는 서로 다른 출발점에서 시작했지만, 부산이라는 같은 무대에서 관광객의 경험을 더 매끄럽게 만든다는 방향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협업은 어떻게 시작됐을까요

두 회사는 그동안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의 역량과 협업 가능성을 확인해왔습니다.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제 사업 영역에서 맞닿는 지점을 찾아온 과정이었습니다.

특히 올해 짐캐리의 물류 관리 인프라에 그라운드케이의 기술이 도입되면서 두 회사의 협업에 한층 탄력이 붙었습니다. 모빌리티 운영 노하우를 담은 그라운드케이의 시스템 역량이 물류 현장에서 검증되며, 이번 협약으로 이어지는 토대가 됐습니다.

이미 한쪽의 기술이 다른 한쪽의 현장에서 실제로 쓰이고 있다는 점은, 이번 협약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검증된 협업 위에 세워졌음을 보여줍니다. 두 회사가 말로만 맞춰온 것이 아니라 실무에서 손발을 맞춰온 시간이 협약의 신뢰를 뒷받침하는 셈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무엇을 함께하나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기존의 상호 교류를 넘어 국내 인바운드 관광 서비스 시장에서의 시너지 창출과 공동 마케팅 추진에 합의했습니다. 부산을 찾는 인바운드 관광객의 이동과 물류를 함께 풀어갈 수 있는 협력 구조를 마련한 것입니다. 관광객이 도착해 이동하고, 그 사이 짐과 물자가 따로 빠르게 옮겨지는 흐름을 하나의 협업 안에서 연결해 보겠다는 구상입니다.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에 임한 양사 관계자들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에 임한 양사 관계자들

두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해외 시장 진출 협업
  • 데이터 연구 협업
  • 트래블테크 공동 R&D 추진
  • 인적 교류 확대

두 대표는 어떤 기대를 전했나요

그라운드케이의 모빌리티 운영 역량과 짐캐리의 물류 인프라가 만나면서, 관광과 물류를 잇는 새로운 협업 모델이 부산을 무대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두 회사가 합의한 해외 시장 진출, 데이터 연구, 트래블테크 공동 R&D, 인적 교류는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하기 위한 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두 대표는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를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추진력을 지닌 열정적인 기업과 협업하게 되어 큰 행운이라 생각한다" — 장동원 그라운드케이 대표
"양사의 역량을 활용해 함께 도약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 — 손진현 짐캐리 대표

두 대표의 말처럼, 이번 협약은 어느 한 회사의 사업을 키우는 데 머무르지 않고 서로의 강점을 더해 함께 도약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부산을 거점으로 한 두 관광기업이 모빌리티와 물류를 잇는 협업의 첫걸음을 함께 내디딘 만큼, 앞으로 인바운드 관광 현장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관광과 물류 협력의 시작을 알린 그라운드케이와 짐캐리의 협약 현장
관광과 물류 협력의 시작을 알린 그라운드케이와 짐캐리의 협약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