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케이, 태국 시장 진출 — 골프티 협력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공략 개시

그라운드케이가 태국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공략을 시작했습니다. 태국 인바운드 여행사 골프티와의 R&D 협력으로 한국인 골프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이동 예약 서비스 '라운드티(RoundT)'를 선보였고, 현지 리무진 기업 지비리무진은 그라운드케이의 모빌리티 솔루션 T-RiseUp을 도입했습니다. 인바운드 관광과 MICE 영역에서 동시에 성과를 거둔 첫 해외 사례입니다.

태국 골프 투어 현장에서 운영되는 그라운드케이 모빌리티 협력 서비스
태국 골프 투어 현장에서 운영되는 그라운드케이 모빌리티 협력 서비스

왜 첫 해외 시장이 태국이었을까요

그라운드케이는 자체 개발한 모빌리티 솔루션 T-RiseUp을 기반으로 태국 시장의 문을 열었습니다. 태국은 한국인 골프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대표 인바운드 시장이지만, 현지 운수산업의 특성상 이동 서비스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라운드케이는 이 지점에서 기술이 만들 수 있는 차이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진출이 의미 있는 이유는 단순한 서비스 수출이 아니라, 인바운드 관광과 MICE 양쪽에서 동시에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라운드케이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을 태국에서 확보했습니다.

골프티와의 협력으로 탄생한 '라운드티(RoundT)'

2023년 8월, 그라운드케이는 태국 인바운드 여행사 골프티와 서비스 환경 고도화를 위한 비즈니스 협업을 시작했습니다. 골프티는 태국 골프 투어를 위한 숙박·골프장·이동 서비스를 묶은 맞춤형 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동 서비스에 있었습니다. 태국 운수산업의 특성상 이동 서비스를 예약하더라도 취소율이 높아 품질 관리가 쉽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예약을 마쳐도 현장에서 차량이 배차되지 않는 상황이 반복되면, 한국에서 온 관광객의 여행 경험 전체가 흔들립니다.

그라운드케이와 골프티가 함께 고도화한 골프투어 이동 예약 환경
그라운드케이와 골프티가 함께 고도화한 골프투어 이동 예약 환경

그라운드케이는 기술 고도화를 통해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인 골프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예약 서비스 '라운드티(RoundT)'가 론칭됐습니다. 라운드티를 이용하면 한국인 관광객은 현지에서 어렵게 택시를 잡을 필요 없이, 예약만으로 편안하게 골프투어 이동을 마칠 수 있습니다.

현지 리무진 기업의 T-RiseUp 도입

이번 진출에서 또 하나의 축은 현지 리무진 기업과의 시스템 협력이었습니다. 태국 현지 리무진 기업 지비리무진이 그라운드케이의 모빌리티 솔루션 T-RiseUp을 도입했습니다.

T-RiseUp을 도입한 현지 리무진 기업 지비리무진의 운영 차량
T-RiseUp을 도입한 현지 리무진 기업 지비리무진의 운영 차량
지비리무진이 T-RiseUp으로 운영한 태국 현지 수송 현장
지비리무진이 T-RiseUp으로 운영한 태국 현지 수송 현장

지비리무진은 도입한 T-RiseUp을 실제 행사 수송에 적용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 디펜스(Asia Defense) 행사 수송에 시스템을 활용하며, 현지 MICE 영역에서의 적용 사례를 확보했습니다. 이는 그라운드케이의 솔루션이 한국을 넘어 해외 현장에서도 작동한다는 점을 보여준 실증이었습니다.

인바운드와 MICE, 두 영역에서 동시에 거둔 성과

이번 태국 진출은 두 갈래로 정리됩니다. 인바운드 관광 영역에서는 골프티와의 협력으로 한국인 골프 관광객의 이동 경험을 개선했고, MICE 영역에서는 지비리무진의 T-RiseUp 도입과 아시아 디펜스 행사 적용으로 현지 수송 사례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태국 진출의 성과는 모빌리티 서비스와 솔루션이 해외 시장에서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 장동원 그라운드케이 대표

그라운드케이는 이번 경험을 디딤돌로, 한국에서 검증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아시아 전역으로 넓혀가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