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비즈니스 발굴 및 스타트업 육성 등 협력 예정
석재민 인터컴 대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적 관점에서 그라운드케이와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MICE 산업을 향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며 “유망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인터컴은 1985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Global PCO로써, 유수의 국제회의를 개최하며 K-MIC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 5월 개최된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비롯해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서울 G20 정상회의’ 등 다수의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K-MICE의 격을 한층 더 높였다. 그리고 2000년과 2007년에 각각 개최된 ‘세계지식포럼’과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가 대한민국 대표 컨벤션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특히 ‘세계유방암학술대회(GBCC)’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K-컨벤션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올해 초 석재민 대표를 선임하면서 최태영-석재민 공동대표 체제를 시작했으며, MICE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라운드케이는 관광교통 전문기업으로써 SaaS 기반의 운수사 자산관리 시스템 ‘티라이즈업(T-RiseUp)’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으며, 보유한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기관을 위한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개최된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와‘한-태평양 도서국 정상회의’,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제18차 샤카디타 세계대회’에서도 활약하며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