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2025 KOREA - SOM2 (통상장관회의, 교육장관회의, 고용장관회의
VIP 의전 • 수송 서비스)

2025.05.19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APEC 2025 KOREA - Second Senior Officials’ Meeting, 이하 SOM2)가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는 고위급 회의와 함께 통상장관회의, 교육장관회의, 고용장관회의 등 장관급 회의가 잇달아 개최되는 복합적이고 대규모의 국제 행사였습니다. 이에 따라 수송과 의전 운영에 있어 높은 수준의 전략적 접근이 요구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우수한 인프라와 함께 세계인이 사랑하는 수려한 자연과 관광지를 다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섬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대규모의 의전 차량과 전문 인력의 확보에 구조적 한계가 있어, 이번 행사처럼 대규모 의전 수송 운영에는 여러 도전 과제가 존재했습니다.

특히 회의별로 이동 동선과 참가자 계층이 모두 상이하여, 장관급 인사부터 실무진과 수행원까지 다양한 참석자에게 동시다발적으로 완벽한 수송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과제가 있었고 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수송 체계 구축이 필요했습니다.

그라운드케이는 이러한 복합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원 제약을 고려한 회의별 참가자 프로파일링과 일정 분석을 통해 계층별 맞춤형 수송 플랜을 설계하였고, 변동성이 높은 국제행사의 특성에 대응하기 위한 유연한 운영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국제회의의 현장에서 속 빛난 그라운드케이 ”

이번 SOM2에서는 장관급 회의부터 실무 회의, 만찬, 간담회, 문화 투어에 이르기까지 총 400여 건의 의전 및 수송 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참석자 구성은 다양했고, 이동해야 하는 동선도 제주공항이 위치한 제주시에서 주요 행사장인 서귀포까지 넓은 범위에 걸쳐 있었습니다.
배차에 있어서도 고위급 인사를 위한 전담 의전 차량부터, 실무진 대상의 광역 셔틀, 관광과 연계된 투어용 수송 서비스까지 다양한 수송 방식이 동시에 운영되어야 했고, 이는 철저한 기획과 현장 운영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VMS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수송 서비스 운영

그라운드케이는 어려운 환경에서 빈틈 없이 완벽한 의전 • 수송 운영을 위해 자체 개발한 VMS(Vehicle Management System)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VMS는 차량의 위치와 상태, 운전자 정보, 교통 상황까지 실시간으로 관리해,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변수에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차량이 더욱 효율적으로 배치되고, 참가자는 안정적인 이동 환경을, 운영진은 투명한 관리 체계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는 기술과 운영 경험이 함께 만든 성과였습니다.

이용자의 니즈에 맞춘 전략적 수송 프로토콜

SOM2는 회의 일정뿐 아니라, 제주만의 풍경과 문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되었습니다.
그라운드케이는 각 행사 성격에 맞춘 수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이 편안하게 이동하며 공식 행사 시간 외에는 충분한 휴식을 제공, 행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400건이 넘는 수송 일정은 결코 간단한 작업이 아니었지만, 그라운드케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빈틈 없는 계획과 탄탄한 실행력으로 모든 순간을 책임졌습니다.

특히 장관급 회의, 실무 세션, 공식 만찬, 문화 투어, 간담회 등 각기 다른 성격의 프로그램을 하나의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낸 점은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였습니다.

그라운드케이의 체계적인 수송 관리와 디지털 기술의 정교한 접목은 APEC SOM2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끈 주요 요인이었으며, 국제 행사 수송·의전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저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각인시킨 사례가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문화를 체감하며 회의에 집중할 수 있었고, 우리는 또 하나의 국제 무대에서 전문성과 신뢰를 인정받았습니다.

“복잡한 행사를 성공으로 이끄는 힘, 그라운드케이”

APEC SOM2와 함께 진행된 3개 장관급 회의는 그라운드케이의 통합 수송 역량을 종합적으로 보여준 대표 사례입니다.
우리는 수송을 넘어서, 행사 전체의 완성도를 높이는 ‘움직이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400건의 의전 차량 운영을 스마트하게 통제하고, 수많은 참석자들이 목적지에 안전하고 정확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 일.
그 중심에는 기술과 현장 경험,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해가 있었습니다.

국제 행사에서의 이동은 단순한 ‘이동’이 아닙니다.
경험을 잇고, 기억을 남기고, 성공을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그라운드케이는 앞으로도 그 길 위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여정을 책임지겠습니다.

#정상회의#APEC#2025APEC#SOM2#SOM1#ISOM#통상장관회의#교육장관회의#고용장관화의#VIP의전수송#의전수송#수송#APEC 2025 KOREA - Second Senior Officials’ Meeting#제주도